[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하이키한의원 성장클리닉은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키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매달 문화이벤트를 개최하는 하이키한의원은 11월 11일을 아이들이 늘씬하고 길쭉하게 건강히 자라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원내에서 공식 지정한 날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하이키한의원과 하이키한방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하이키 ‘장원’ 출시 기념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아이들을 위한 행사로 ‘숨겨둔 하이키 마패찾기’ ‘가족커플룩 맞추고 오기’ '성장 인터뷰‘ 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하이키한의원 관계자는 “5번째 열리는 이벤트인 만큼 어느 때보다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해왔다”고 했다. 성장클리닉 박승찬 박사는 “성조숙증의 심각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것이 하이키의 소망”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코엑스에서 성조숙증을 알리는 국제 의료박람회 행사를 성료한 것에 이어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해 24년간 끊임없이 연구해온 하이키는 딸바보 아빠인 박승찬 박사를 필두로 대한민국의 평균키를 높이기에 힘쓰고 있다.
박 박사는 “잘못된 성장치료가 아닌 옳은 치료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든 학부모님들과 자녀와의 관계가 더욱 애틋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이 되며 15일에는 학부모간담회가 본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 행사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