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한의사를 위한 피부질환 임상강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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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한의사를 위한 피부질환 임상강의 열렸다
  • 승인 2016.11.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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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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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 재능기부 프로젝트…건선,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대한 강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생기한의원이 재능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일 대전대학교에서 예비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임상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의는 올 1월에 진행된 세미나인 ‘피부학교! 후배들아 하루면 된다’에 이은 생기한의원 재능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전대학교에서 예비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임상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박치영 원장.

박치영 생기한의원 서초점 원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의에서는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한의학적 관점과 서양의학적 관점의 차이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실제로 건선, 아토피, 지루성피부염 등 난치성 피부질환의 생생한 치료사례가 소개되었다.

피부강의에 참여한 한의대생들은 건선과 아토피 등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대한 실제 임상 내용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강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 원장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의학의 발전과 건선, 아토피 등 난치성 피부질환의 치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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