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치료, 겉은 물론 속까지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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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 겉은 물론 속까지 치료해야
  • 승인 2016.10.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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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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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여드름은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주는 질환으로 얼굴에 뾰루지가 크게 올라오거나 없어지지 않는 흉터, 색소침착 등의 문제는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 쓰이게 된다.

집에서 혼자 잘못 된 방법으로 짜거나 방치할 경우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급성 질환으로 인식하고 빠르게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좋다.

보통 여드름이라 하면 얼굴이나 두피 쪽에 나는 것만 생각하기 쉽고, 빨갛고 고름이 찬 화농성 여드름이 가장 많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이 외에도 좁쌀여드름과 같이 건조하면 생기기 쉬운 여드름 때문에 고민인 사람도 많고, 등드름과 같이 몸에 생기는 여드름 때문에도 고민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형기 원장.

또한 잘못 해서 생긴 흉터나 색소침착은 자가적으로 없애기 힘들고 잘못 손댈 경우 복구하기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병원에서 상담 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강남을 중심으로 여드름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증상은 단순히 피부의 문제라기 보다 체내의 문제가 얼굴 표면으로 나타나는 부분도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필링, 레이저 등의 피부과 진료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체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하므로 피부 겉부분의 치료는 물론 체내의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도 꼭 필요하다.

보통 한의원에서는 체질과 피부 타입을 분석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몸이 건조해지거나 하는 부작용 없이 몸에 맞는 한약으로 질환을 다스릴 수 있다.

해율한의원 이형기 대표원장은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것은 꾸준한 한방 치료 방법의 연구 및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으로 최대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며 “본원에서는 농산물 우수 관리제도 GAP인증 약재 사용 및 전국 12개 지점 네트워크 병원(강남본점, 노원점, 홍대점, 영등포점, 평촌점, 분당점, 대전점, 대구점, 울산점, 부산점, 창원점, 광주점) 간의 협력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논문 발표 등 다수의 경험을 더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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