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의학회, 리우 패럴림픽대회에 팀닥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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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의학회, 리우 패럴림픽대회에 팀닥터 지원
  • 승인 2016.09.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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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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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제정진 회장이 한의사 최초로 ‘2016 리우 패럴림픽대회’에 팀닥터로 파견돼 의무지원을 했다.

2016 리우 패럴림픽대회는 8~19일까지 12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개최, 176개국의 선수들이 22개 종목에 걸쳐 경기를 했다. 한국에서는 11개 종목에 선수단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을 파견했다.

제정진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 매주 의료지원을 나가면서 장애인체육회와의 인연을 맺었다. 2010 광주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팀닥터로 의무지원했으며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도 선수촌한의원을 운영하며 팀닥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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