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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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교육 실시
  • 승인 2016.08.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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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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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지역 제조업소 대상, 내달 22~23일 수도권지역 제조업소 대상으로 교육 실시 예정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경북대학교 정보전산원 IT교육센터에서 비수도권 한약재 GMP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GMP 제조업소 품질관리담당자, 제조관리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원료한약재, 자재 및 제품관리 실무, 제조지시서 작성방법, 한약재 GMP의 기준서, 제품표준서 등을 직접 작성하고 발표함으로써 한약재 GMP 재직자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두완 한약진흥재단 기업지원팀장은 “이번 GMP 역량 강화 교육은 교육만족도 평가 설문에서 목표 만족도가 88% 이상에 도달함으로써 한약재 제조업소의 운영과 담당업무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약진흥재단은 내달 22일, 23일 양일 간 서울에서 수도권의 한약재 GMP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10월에는 교육에 참여한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장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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