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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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방병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앞장
  • 승인 2016.08.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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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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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유방암·기능성 소화불량 등 5개 임상연구 선정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이 보건복지부가 최종 발표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에서 5개 임상연구가 선정됐다.

경희대한방병원은 ▲파킨슨병(심장·순환내과 조기호 교수) ▲유방암(한방여성의학센터 황덕상 교수) ▲기능성 소화불량(위장·소화내과 김진성 교수) ▲만성요통증후군(침구과 남동우 교수) ▲현훈(사상체질과 이의주 교수) 등 임상연구가 선정돼 한의학의 표준화, 과학화를 선두에서 이끌게 됐다.

2021년까지 6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제적 수준의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표준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해 2021년부터 한의의료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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