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5일 수도권 한약재 GMP 교육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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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 5일 수도권 한약재 GMP 교육프로그램 실시
  • 승인 2016.07.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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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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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만족도 높아 8월부터 2차 심화교육과정 진행 계획
◇한약진흥재단은 5일 수도권 한약재 GMP 제조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약재 GMP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지난 5일 한약진흥재단 서울분원 회의실에서 수도권(서울, 경기, 강원권) 한약재 GMP 제조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람제약의 최병용 이사 등 18개 한약재 GMP 제조업체에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바이오기술연구원 정원화 대표와 한약진흥재단 이국여 팀장 등이 GMP의 전반적인 이론내용을 바탕으로 한약재 제조와 품질관리기준 해설, 기준서 작성 방법 등을 중심으로 기본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두완 기업지원팀장은 “오는 8월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GMP 시설 담당자 및 기본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문서관리, 제조관리, 제조지시서 및 기록서 작성 등 실습위주의 2차 심화교육과정과 운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중부 호남권을 시작으로 진행된 한약재 GMP 교육프로그램 기본과정은 교육만족도가 90% 달할 정도로 GMP 제조업소 신입사원 및 GMP 준비업소를 비롯한 GMP담당자들에게 한약재 제조업소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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