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의사회, 2일 요통, 견비통 등 통증질환의 응용할 수 있는 통증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사)대한여한의사회(회장 정성이)는 지난 2일 강남자생한방병원 SS빌딩에서 2016년도 제2차 기획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임상에서 많이 접하는 요통, 견비통, 상하지근막통 등 주로 통증질환에 응용할 수 있는 통증매선이란 주제로 매선치료기법과 그와 연관된 구조와 원리, 매선치료의 최신 경향까지 연계해 강의와 시연이 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의는 통증매선치료 분야의 김성민 원장(어깨동무한의원원장)과 한방미용매선 분야의 하지훈 원장(후한의원대표원장)이 동시에 강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기존의 강의보다 훨씬 역동적으로 진행됐다.
정성이 회장은 “한의학의 영역 확대를 위해 진단과 치료에 있어 한계를 극복할 필요성 있다”며, “매선치료법이 미용뿐 아니라 치료영역에도 적극 활용돼야 한의학의 저변 확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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