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소비자원, 위해정보제출 제도 활성화 상호 협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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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소비자원, 위해정보제출 제도 활성화 상호 협력 지속
  • 승인 2016.06.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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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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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간담회 갖고 협력 방안 논의
◇병협과 소비자원은 위해정보제출 제도 활성화에 상호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왼쪽부터 박용주 병협 상근부회장, 소비자원 손성락 소장, 홍정용 병협 회장, 소비자원 박정용 국장, 최재희 팀장)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은 8일 한국소비자원 손성락 소비자안전센터 소장의 예방을 받고 양단체간의 지속적인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손성락 소비자안전센터 소장은 “현재 62개 병원이 위해정보제출 제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제도 활성화를 위한 병원협회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홍정용 회장은 “소비자원과의 협력은 병원뿐만 아니라 공익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로 병원협회가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병원협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지속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해정보제출 제도 활성화를 위해 상임이사회에서 설명회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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