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방] 여름휴가 준비 군살 걱정에 울상? 한방 체형관리, 다이어트 대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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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방] 여름휴가 준비 군살 걱정에 울상? 한방 체형관리, 다이어트 대안 될까
  • 승인 2016.06.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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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기자

김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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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K양(22)은 지난 주말, 막바지 봄을 즐기 위해 공원 산책에 나섰다. 이에 아끼던 여름 옷을 꺼낸 K양은 이내 다른 옷을 골라야만 했다.

지나치게 타이트한 옷을 입을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겨우내 증가한 체중으로 인해 K양은 벌써부터 걱정이 많아졌다. 특히 올 여름 바닷가에서 입기 위해 구입한 비키니 착용을 내년으로 미뤄야 할 지도 모를 상황이다.

이에 K양은 늘어난 옆구리살을 비롯해 뱃살 등 군살을 빼는 가운데 S라인을 만들기 위해 피트니스센터를 찾았다.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위해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간절한 K양. K양에게 운동과 함께 병행할 수 있는 다이어트의 대안은 무엇일까?

근래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기온을 보이며 여름의 문턱을 향하는 계절을 맞아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이에 노출이 심해지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특히 여름휴가 기간 동안 해외여행 등 휴가 계획을 준비한 이들의 경우 더 초조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군살은 단기간에 빼기 쉽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중시한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사전에 꼼꼼한 계획을 세워 실천할 필요가 있다.

이에 S라인을 만들기 위해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거나 식이요법을 통한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굶거나 지나친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한의사들은 조언하고 있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상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균형 잡힌 식이 관리를 통해 뱃살 등 군살을 빼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이에 최근 한방에서는 체질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한방다이어트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플러스마이너스한의원 최윤호 원장은 “한방에서는 체질개선을 통해 식욕조절이 기대 가능한 행감탕을 처방해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돕고 있다”며 “행감탕은 대사량 증가를 비롯해 지방 분해, 전신순환 증가, 노폐물 제거, 부종(붓기) 제거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에 따르면 체중 증가에 따른 콤플렉스의 해결책으로 부상한 한방다이어트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행복한 감량을 모토로 삼는다.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행감탕의 경우 3주 완성을 목표로 하루 6회 복용하게 된다. 나눠 먹기 때문에 복용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으며 꾸준히 식욕 조절을 돕는다. 또한 두근거림이나 어지럼증 등의 한약 복용 부작용을 최소화했으며 지속적인 지방분해를 통해 체형관리와 체질관리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뚜껑이 달린 고급 파우치를 사용한 가운데 스파우트 포장방식을 적용해 여러 번 나눠 먹기 편리하며, 휴대성이 강조돼 외출 시 가지고 다니기에 용이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한편 최 원장이 의술을 펼치고 있는 플러스마이너스한의원은 FDA/GMP 규격에 맞는 중금속 및 농약 불검출 청정 한약제를 사용해 행감탕을 처방하는 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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