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한의사회, 한의진료 우수성 알리기 위해 적극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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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한의사회, 한의진료 우수성 알리기 위해 적극 활동
  • 승인 2016.06.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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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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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집과 한의진료 협약 체결, 영유아들에 대한 한의치료 저변 확대 기대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병천)가 한의진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의료봉사에 적극 움직이고 있다.

◇인천시한의사회는 최근 ‘스텔라의 집’과 스텔라의 집에 입소해 있는 미혼모와 아기들을 정기적으로 진료하기로 한 한의진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왼쪽이 황병천 인천시한의사회 회장)

인천시한의사회는 최근 ‘스텔라의 집’과 한의진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한의사회는 스텔라의 집에 입소해 있는 미혼모와 아기들을 정기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짜먹는 약(연조제)과 알약(정제) 등의 제형 변화된 한약제제가 건강보험에 포함돼 좀 더 적극적인 한의치료가 가능해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한의사회 관계자는 “영유아들에 대한 한의진료로 한의학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한의사회는 지역사회에 봉사함과 동시에 한의진료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의 집'은 미혼모와 그 자녀들을 위한 곳으로 미혼모들이 2~3년 정도 머물며 아이를 건강하게 돌보고 자립 능력을 키워 독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립 지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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