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한의학계, 적극 협업하기로 의견 모아
상태바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한의학계, 적극 협업하기로 의견 모아
  • 승인 2016.05.26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aj2214@http://


25일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한의계 컨센서스 확보 자문회의 개최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과 한의학계가 원활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단장 정석희, 이하 사업단)과 대한한의학회 산하 8개 전문학회 회장(정희재 대한한방내과학회장, 육태한 침구의학회장, 홍승욱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장, 조한백 대한한방부인과학회장, 백정한 대한한방소아과학회장, 이의주 사상체질의학회장, 김종우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장, 금동호 한방재활의학과학회장)은 25일 사업단 회의실에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한의계 컨센서스 확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진행된 이번 자문회의에서 사업단과 한의학계는 적극적인 상호 협조가 진료지침 개발에 매우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한의학계는 이번 사업이 이해 상충에 따란 학회 간 충돌을 극복하고 전한의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협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한의계 임상 현장에서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실수요자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료지침을 개발하고, 현재 한의계 임상연구의 난제를 극복함에도 서로 협력해 좋은 방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