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제약 기업부설연구소 실험기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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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제약 기업부설연구소 실험기기 도입
  • 승인 2016.04.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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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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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안전성과 품질력 업그레이드 위한 투자 진행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HGMP 한약재를 생산중인 새롬제약이 7억원 규모의 한약재 중금속, 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을 실험할 수 있는 기기를 도입했다.

새롬제약(대표 양승열)은 최근 제품의 품질력 강화 및 연구소 정비를 위한 과감하고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했다.

◇새롬제약이 새롭게 도입한 한약재 중금속, 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을 실험할 수 있는 기기.

새롬제약 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GC/MS(기체질량분석기), hplc(고성능 엑체크로마토그래피) 등의 품질검사를 진행하기에 충분한 실험기기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7억원이 넘는 규모의 연구 기기 투자를 진행한 것은 더 정밀하고 신속한 품질검사를 통해 기존 의약품용 한약재의 안전성과 품질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의약품용 한약재의 안전성과 품질력 강화를 통한 한의원, 한방병원의 안전한 한약재에 대한 홍보 효과와 판매 촉진효과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과감한 투자”라고 밝혔다.

새롬제약은 의약품용 한약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리감독 및 국민의 한약재 안전성과 품질력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새롬제약의 연구소 설비투자 등을 통해 안전한 한약재 유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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