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 FTA 타결에 따른 한의사 진출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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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 FTA 타결에 따른 한의사 진출 어떻게 해야 할까?
  • 승인 2016.04.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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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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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29일 한의약 글로벌헬서케어 정책포럼 개최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보산진)은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9회 한의약 글로벌헬스케어 정책포럼’을 개최, ‘한·뉴 FTA 타결에 따른 한의사 진출 전략’을 주제로 다룬다..

뉴질랜드 현지 조사를 통한 한의사 진출 기반 관련 연구 발표와 보완대체의학 시장 현황, 체류 비자, 법률 등 진출 시 유의사항에 관한 정보와 전문가 컨설팅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의약 특화 진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적극 해외환자유치에 나서는 한방 의료기관의 성공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포럼에는 △한·뉴 FTA 타결에 따른 한의사 진출기반 조성에 관한 연구(에이치앤컨설팅 이상범 실장) △한·뉴 FTA 타결에 따른 한의사 진출 관련 비자 조건(오션컨설팅 류정한 변호사)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우수사례 발표①(이문원한의원 김경희 이사)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우수사례 발표②(경희소나무한의원 최지영 원장) 등 4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뉴질랜드 진출을 희망하는 한의사와 한의과 대학생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의약 글로벌헬스케어 분야 정부, 협회·재단, 의료기관, 학계, 유치업체, 언론 관계자 등 사업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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