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강병만 박사, 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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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 강병만 박사, 복지부 장관상 수상
  • 승인 2016.04.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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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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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자원 한약재 기반구축 사업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한약진흥재단 강병만 박사(한약자원본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가 제4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진행된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병만 박사

강병만 박사는 ‘한국 토종자원 한약재 기반구축 사업’ 활성화를 비롯해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 박사는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른 한국 토종 한의약 자원의 수집 및 개발을 통한 토종자원의 주권확보와 한의약 자원의 국산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5년간 우수 약용작물 종자·종묘를 보급해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고품질의 한약재 유통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약자원본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에서는 기원이 확인된 약용작물 종자·종묘를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신청은 한약진흥재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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