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 의료용 한약재 안전성 대국민 홍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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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 의료용 한약재 안전성 대국민 홍보 앞장선다
  • 승인 2016.04.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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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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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효제약 참초원과 업무협약…한약재 안전 수급 위한 정부 노력 촉구
◇여한의사회와 대효제약은 14일 참 의료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희덕 대효제약 대표와 정성이 여한의사회 회장)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여한의사회가 한의의료기관에 공급되는 한약재의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여한의사회(회장 정성이)는 14일 (주)대효제약(대표 박희덕)과 '참 의료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효제약은 평소 청정명품 한약재공급을 기업 이념으로 꾸준하게 노력해 온 회사로 이미 다수의 지역한의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한의계에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단체는 의료용 한약재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필요성과 한약재의 안전한 수급을 위한 정부 노력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이와 함께, 여한의사회 임원진은 협약식에 앞서 대효제약 내 자체 한약재 검사 연구시설과 부설 원외 탕전실을 방문하기도 했다.정성이 회장은 “한의사가 원내에서 안심하고 처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양질의 원료한약재를 생산해달라”며, “한약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의 노력을 같이 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박효덕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 이념에 맞게 양질의 한약재 생산과 공급으로 한의계와 호흡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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