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금연진료 프로토콜 개발 및 확대,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건보 분야 정책 마련에 기여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이승훈 전임의(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가 지난달 27일 열린 ‘대한한의사협회 제61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승훈 전임의는 건보공단에서 시행하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의 한의사 대상 금연 진료 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한의금연진료 프로토콜 개발 및 확대에 힘쓰고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영역 확대 등 건강보험 분야 정책 마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전임의는 ‘경추 질환, 턱관절 장애, 퇴행성 관절염, 교통사고 후유증 등에 대한 침구 임상연구’ 및 ‘만성 요통,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등에 대한 한약 임상연구’를 병행하며 SCI급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현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사고감정단 자문위원, 공무원연금공단 재해보상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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