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한의사회, 경로당 노인환자 대상 주치의 치료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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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한의사회, 경로당 노인환자 대상 주치의 치료 발판 마련
  • 승인 2016.04.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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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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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전북 익산시한의사회(회장 최민호)와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전북경로당광역센터는 최근 경로당 활성화 및 소통 협력 체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익산시한의사회는 매월 1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의 지원하에 시행되며, 익산시 18개소의 한의원은 배정된 경로당을 찾아 진료 및 강좌를 겸하며, 특정 다빈도 질환위주로 진료 후 교육함으로써 한의원 이용률 향상도 꾀하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은 전국 최초로 주치의 성격을 지니게 되어, 향후 노인질환 관리 및 치료에 한의학적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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