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개방형 직위, 18일까지 모집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경력개방형 직위인 ‘한약정책과장’을 공모한다.
한약정책과장은 한약 등의 안전 및 품질관리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한약 품질관리 등 분야에 경력이 있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으며, 임용기간은 3년이다. 성과가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나라일터’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온라인 원서접수가 곤란한 경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등기우편)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마감은 18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하며 토·일요일에는 접수하지 않는다.
면접시험은 4월과 5월 중 서울에서 있으며 합격자는 나라일터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통지한다.
식약처는 “한약 관련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민간의 우수인재들이 응모해 국가와 공직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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