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진 등 4.13 총선 출마하는 범한의계 인사 2명
상태바
정경진 등 4.13 총선 출마하는 범한의계 인사 2명
  • 승인 2016.03.23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aj2214@http://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야심차게 4.13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한의사 중 공천을 받은 한의사는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구리시에 출마하는 정경진 前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왼쪽)과 전북 김제시부안군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회 예비후보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정경진 예비후보는 경기 구리시에서 국민의당 공천을 받아 출사표를 던진 한의사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이에 따라 정경진 예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인 박창식 예비후보(새누리당), 윤호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와 대결하게 됐다.

서울 송파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진용우 전 한의협 수석감사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한의사 출신인 윤석용 전 의원, 경남 거제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섰던 염용하 원장(용하한의원)은 공천 받지 못했다.

부산 중구동구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권혁란 전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은 비례대표로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고배를 마셔야 했다.

4.13 총선에 도전장을 낸 범한의계 인사 3인 중에서는 김종회 예비후보(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졸, 한의학 박사)만 경선을 통해 공천 받았다.

전북 김제시부안군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회 예비후보(국민의당)는 김효성 예비후보(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인 김춘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와 3자 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기도성남시분당구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섰던 조신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과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 도전장을 낸 더불어민주당 황국연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