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상북도한의사회가 지난 5일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64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최용구 전 부의장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복지비, 학술진흥비, 의권옹호비, 행사비 등을 포함한 2016년 예산안예산은 2억 446만원을 통과시켰다.
또 복지분야에는 ▲불우이웃돕기성금 ▲대민의료봉사활동지원금 ▲회원복지 및 회원재해위문금 ▲직원복지 등의 사업이 편성됐고, 학술진흥분야에는 ▲보수교육 ▲건강보험 등의 사업이 책정됐다. 의권옹호 관련해서는 ▲대내외 홍보 등이 편성됐다.
아울러 신임 의장에 최용구 전 부의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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