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내 보험용 한약제제 14개사 1202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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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내 보험용 한약제제 14개사 1202품목
  • 승인 2016.03.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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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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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내에서 보험용 한약제제를 제조하는 업체는 14개사로 단미, 혼합제 등 총 1202품목을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4개 품목이 늘어난 수치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한약제제 급여 목록표’에 따르면 단미엑스산제를 출시하는 회사는 총 13개사 678 품목이며 혼합엑스산제는 10개사 524 품목이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한풍제약과 한국신약, 한중제약, 경방신약, 기화바이오생명이 123품목(단미67, 혼합56)으로 가장 많이 출시하고 있으며 한국인스팜이 121품목(단미 65, 혼합56), 정우신약 121품목(단미66. 혼합555), 아이월드제약 113품목(단미65, 혼합48), 동의제약 67품목(단미67), 경희제약 65품목(단미65), 경진제약 55품목(단미8, 혼합47), 한솔신약 38품목(혼합38), 함소아제약 6품목(단미6), 원광제약 1품목(단미1) 등의 순이었다.

또한 한방건강보험 기준처방은 총 56개 품목이 있으며 가격이 가장 높은 것은 대시호탕 2613원이며 가장 낮은 품목은 평위산 587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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