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정 원장, 강원도한의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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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정 원장, 강원도한의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
  • 승인 2016.03.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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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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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공이정 원장(인덕한의원)이 강원도한의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강원도한의사회(회장 박정회)는 지난달 27일 오대산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2016년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확정했다.

공이정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의사가 회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면서, “임기 중에 있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의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공 신임 회장은 이어 “각 분회별 의료봉사를 확대, 3박 4일 일정의 하계 의료봉사를 장려해 도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한의학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회원들 간의 친목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 신임 회장은 고려대 국문과,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원주시한의사회 회장, 강원도한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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