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기총회 개최, 제1부회장 서순림·제2부회장 김남초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25일 정기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83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단을 선출했다.
간선제로 진행된 임원단 선출에서는 단독 후보로 입후보한 김옥수 후보가 전체 대의원 311명 중 278명이 투표, 238표를 획득하며 당선됐다.
이에 따라 제1부회장에 서순림 경북대 간호대학 교수가, 제2부회장에 김남초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각각 확정됐다.
당선이 확정된 이사 8명과 감사 2명은 다음과 같다.
◇이사
▲곽월희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부장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 ▲김희순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박경숙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 ▲박순화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이명해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이용규 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장 ▲탁영란 한양대 간호학부 교수
◇감사
▲김미영 이화여대 간호학부 교수 ▲△양 수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
-이상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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