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건기식 정책, 기능성 인정 심사 신뢰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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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건기식 정책, 기능성 인정 심사 신뢰성 제고
  • 승인 2016.02.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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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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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4일 건강기능식품 규제개선 토론회 개최

◇식약처는 24일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건강기능식품 규제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4일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김승희 식약처장 주재로 소비자단체, 건강기능식품업체 CEO, 학계 등이 참여하는 ‘건강기능식품 규제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지원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 주요 내용은 ▲2016년 건강기능식품 정책 방향 ▲규제개혁 관련 2015년 성과 및 2016년 추진 방안 등이다.

김솔 건강기능식품정책과 과장은 2016년 건강기능식품 정책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솔 과장은 “올해 건강기능식품 정책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인정, 생산·제조, 유통·판매, 표시·광고 등 전(全)단계 재검토를 통해 기능성 인정 심사의 신뢰성 제고, 자가품질검사제도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개선을 위해 기능성 인정등급 단일화,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실 공동 이용 범위 확대 등이 추진과제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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