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차기 회장에 ‘이진욱-홍주의-김소형’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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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차기 회장에 ‘이진욱-홍주의-김소형’ 3파전
  • 승인 2016.01.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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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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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32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선거에 이진욱-홍주의-김소형 3인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3일 마감된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선거 출마 입후보자 접수 결과 이진욱-김태호, 홍주의-이승헌, 김소형-김병우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기호는 마감 직후 추첨으로 결정했다. 기호 1번 이진욱 회장 후보는 한의사협회 41대 부회장을, 김태호 수석부회장 후보는 한의사협회 41대 기획이사를 역임했으며 기호 2번 홍주의 회장 후보는 서울시한의사회 31대 정보통신이사, 이승헌 수석부회장 후보는 서울시한의사회 31대 보험이사를 역임했다. 기호 3번 김소형 회장후보는 서울시한의사회 31대 수석부회장을, 김병우 수석부회장 후보는 인애가한방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들 후보의 정견발표는 21일 오후 8시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투표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우편투표 형식의 직선제로 이뤄지며 2월 5일 서울시한의사회관에서 개표를 통해 당선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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