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했던 것 계속 잘하고 못 했던 것 고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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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했던 것 계속 잘하고 못 했던 것 고쳤으면
  • 승인 2016.01.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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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이용주

mjmedi@http://


[내가 바라는 2016년] 이용주 수원용한의원 원장

지난해 내가 무엇을 소망하고 지냈는가 생각해보면 그다지 소망 했던 것이 없지 않나 싶다.
2016년도 2015년과 비슷한 한해가 되겠지만 2015년 잘 했던 것을 계속 잘하고 못했던 것을 고치는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

이  용  주
수원용한의원 원장
2015년 잘 했던 것
▲한의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에게 정치후원금을 보냈다.
▲크게 아프지 않고 휴진 없이, 사고 없이 진료를 했다.
▲동료 원장님들과 서로 잘 지냈다.

2015년 잘못했던 것
▲자식은 맘대로 안 됨을 매일 통감했다. 자기들 인생, 자기들 맘대로 사는 것이구나 생각하면서도 자주 혼내고 강요하고, 사랑해주지 않았다.
▲한의계 중요 사안에 대해 전에 비해 관심이 적었고, 냉소적,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 가졌다.

예년에 비해 그래도 한의계에 희망적인 뉴스를 접할 수 있었던 2015년이었다. 짤막한 뉴스를 탄생시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을 알기에 죄송하고도 감사한 한해였다.

내년에는
▲협회비 잘내고
▲국회의원 정치후원금 잘 내고
▲협회 일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 무엇보다 한의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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