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창출 합성 프로그램 구축 위한 연구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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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창출 합성 프로그램 구축 위한 연구 어떻게 하나
  • 승인 2015.11.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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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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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EHRCC센터 워크숍 개최... 한‧양방 모니터링 연구 등 발표
◇우석대학교 근거중심 보건의료 연구 협력 센터는 ‘근거창출 합성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연구방법론’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우석대 한의대>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우석대학교 근거중심 보건의료 연구 협력 센터(EHRCC·센터장 이동효 교수)는 ‘근거창출 합성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연구방법론’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우석대한의대 전주 중화산 캠퍼스에서 21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부 한‧양방 협진 모니터링 센터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체계적 문헌고찰(박동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위원) ▲질적 연구(박소임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원) ▲경제성 평가 및 한양방 협진 모니터링 연구(김남권 부산대 한의전 교수)에 관한 발표가 있었으며 80여명의 한의학계 교수, 연구진, 전공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동효 센터장(한의대 교수)은 “보건의료 의사결정을 위한 근거 창출, 합성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관련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과학적 근거제시를 통한 의료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국민의 건강 향상 기여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HRCC는 보건의료 분야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근거제시를 목표로 올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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