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한의사들, 불법의료 근절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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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한의사들, 불법의료 근절 다짐
  • 승인 2015.11.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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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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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전북 한의사회-건보공단 광주본부, 무등산에서 결의대회 가져

◇광주시한의사회와 전남한의사회, 전북한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22일 무등산 충장사에서 ‘배려 교통문화 확산 및 과잉진료, 사무장병원등의 불법의료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호남권 한의사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와 배려 교통문화 확산과 불법의료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안수기)와 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 정원철),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성배),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는 22일 무등산 충장사에서 ‘배려 교통문화 확산 및 과잉진료, 사무장병원등의 불법의료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호남권 한의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가 불법의료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간부들과 실무진 50여 명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또한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배려 교통문화SOS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으며 전국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안수기 회장은 “광주학교의 문화해설과 안내로 무등산 역사길을 따라 풍암정, 분청사기전시실, 평매들, 환벽당과 취가정 등을 방문하며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과 시대적 역할을 들으며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문화재 보존을 통한 지역 건강지킴이의 소명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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