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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래포럼 48차토론회] "한국서 사용하는 보험제제 분류만이라도 시작을"
[제48차 한의학미래포럼 패널토의] 이수진 교수(상지대 한의대)
2015년 11월 05일 () 18:23:24 이수진 mjmedi@mjmedi.com

   
◇이수진 상지대 교수
발제하는 걸 듣다가 보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처방, 나아가서 교과서 분류까지 어떻게 변화시켜서 발전시켜 나가야하는지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었다. 많은 교과서들이 현재 중국이나 양방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 사상체질의학 이외에는 한국의 독자적이라고 할만한 것이 별로 없다. 서양의학식, 중의학식이 아니라 한국의 방식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한약제제 효능 분류 논의가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하는 보험제제에 대한 분류만이라도 시작하여 장기적으로 범위를 넓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현재 상황에서는 일단 현재 의약품 분류체계 안에 한약제제가 들어가 있으니 그 체계를 보완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 아니겠느냐. 무조건 기존 분류체계 안에 넣으려고만 하면 한의학 나름의 체계는 없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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