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 네트워크 ‘휴먼경영연구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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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 네트워크 ‘휴먼경영연구소’ 발족
  • 승인 2015.10.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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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연 기자

전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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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지난 18일 13개 지점의 대표원장단으로 구성된 ‘휴먼경영
연구소’의 발족식을 개최했다. <사진>

휴먼경영연구소는 ‘세상의 모든 피부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준다’는 생기 브랜드 미션 실행의 일환으로 환자 만족 및 병원 경영적인 부분을 강화하고자 발족하게 됐다. 휴먼경영연구소는 특히 ‘환자의 심리적 만족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 연구 및 실행,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브랜드의 강화와 홍보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추진’ 등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의 경영적 발전 방향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소 발족을 추진했다.

휴먼경영연구소 소장으로는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대표원장이 선출됐다. 박치영 원장은 “휴먼경영연구소를 통해 환자들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생기한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경험 설계를 통해 한의학계 최초로 병원서비스디자인을 제시하고 네트워크 전 직원의 CS 수료를 목표로 한의학 서비스 블루프린트를 설립해 한의원 경영의 표준화를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임상스터디를 하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원장단은 연구소 발족식 당일도 사마귀, 편평사마귀, 아토피, 곤지름, 습진, 화폐상습진, 두드러기 등의 다양한 피부질환의 치료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아울러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원장단들은 휴먼경영연구소에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환자 만족과 병원 경영에 대한 내용을 담은 도서 출간 등 다양한 활동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난치성 피부질환 한의원네트워크로 전국에 13개 지점(서초, 신도림, 부산, 대전, 청주, 수원, 인천, 안양, 창원, 대구, 노원, 일산, 분당)이 있으며 아토피, 사마귀, 편평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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