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5일 오후 김원길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재정안정종합대책추진단' 발족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복지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의료제도 담당 부단장(기획관리실장)과 건강보험 담당 부단장(사회복지정책실장)을 두고 주 1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지며 결과를 단장과 장관에게 보고하게 된다. 단장 직속의 추진점검반과 홍보반도 운영한다. 추진단 발족으로 3월부터 운영해온 건강보험재정안정비상대책본부는 7일자로 임무종료 되었다.
또한 복지부는 건강보험카드 도입추진반(반장 사회복지정책실장, 간사 정보화 담당관), 보험약가 대책팀(팀장 보험급여과장) 생동성 시험대책팀(반장 기획관리실장)등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주 1회 추진단 회의에 보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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