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협회, 10월 7일 ‘학교구강보건실’ 활성화 국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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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협회, 10월 7일 ‘학교구강보건실’ 활성화 국회 토론회
  • 승인 2015.09.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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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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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학교 구강보건실 활성화를 촉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주최하고 치위협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아동 구강 건강을 위한 학교 구강보건실의 활용’을 주제로 10월 7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선민 교수(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과)가 발제자로 나서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현황과 외국의 학교 구강보건사업, 학교 구강보건실 활성화를 위한 제안 등을 발표하며, 정재연 치위협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지정토론은 김진범 교수(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학교실)를 비롯해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담당하는 치과위생사와 시민(학부모)단체, 정부 등의 입장을 청취한다.

치위협은 “국민 건강을 위해 학교 구강보건실의 활성 방안을 확인하는 자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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