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연구소 개설 및 매주 웃음치료 강좌 개설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부산한방병원(병원장 방선휘)이 웃음치료 및 고객 만족 역량 제고를 위해 한국웃음유머연구센터(대표 조상영)와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웃음치료연구소를 개설하고, 지역주민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및 고객 만족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산한방병원은 매주 금요일 웃음치료 강좌를 개설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방선휘 병원장은 “웃음치료를 통해 환자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실컷 웃을 수 있고 더 나아가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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