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광주한방병원, 22일 임상시험센터 개소식 및 한의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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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광주한방병원, 22일 임상시험센터 개소식 및 한의학 심포지엄 개최
  • 승인 2015.07.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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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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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원광대학교광주한방병원(병원장 성강경)은 22일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원광병원 임상시험센터 개소식 및 한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상관) 개소식은 원광대광주한병병원이 한의약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통해 한의학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음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한의학 심포지엄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반연구부가 주관한다.

심포지엄은 조장희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교수가 ‘뇌과학에서의 최신 신경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한의학 의료기기 개발 사례’를 주제로 ▲원광대학교광주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WCTC) 프로그램 소개(이상관 교수)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기반연구부 의료기기 개발 요약(김재욱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 ▲KIOM 맥진기 개발 현황 및 WCTC 공동 임상 연구(김영인 KIOM 박사) ▲KIOM 설진기 개발 현황과 작용 방법(김근호 KIOM 박사) ▲발표자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성강경 센터장은 “한의학 공동심포지엄이 한의학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연구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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