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 언론 거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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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 언론 거듭나라
  • 승인 2015.07.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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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순

소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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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6주년 축사] 소경순 대한여한의사회 회장

소 경 순
대한여한의사회 회장
민족의학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지령 1000호 또한 축하합니다.

26년을 한결 같이 한의계의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민족의학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 양방으로부터의 영역 침범 및 의료환경의 변화 등 현재 한의계는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의계의 정론지인 민족의학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대한여한의사회도 함께 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6년간 묵묵히 한의계의 발전을 위해 달려 왔다면 앞으로는 한의계를 넘어서 일반인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가 한의계의 소식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한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민족의학신문으로부터 일반인에게도 널리 제공 되어 그간 한의학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거짓된 정보를 바로 잡아주는 참된 언론의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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