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4일 전라권 ‘신규 개설 한방병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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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4일 전라권 ‘신규 개설 한방병원’ 간담회 개최
  • 승인 2015.06.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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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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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39개소에 청구 및 기준 안내 등 현장소통으로 올바른 청구 유도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4일 오후 3시부터 심사평가원 광주지원 1층 대회의실에서 전라권에 신규 개설된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6개월 동안 한방병원 개설이 많은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 총 3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료비 청구업무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한방 진료비 청구방법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중점 추진사업 ▲한방 분야 급여기준 및 심사사례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도 실시할 예정이다.

배선희 심사2실장은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간담회 실시로 소통 및 협력의 장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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