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을 벗어나 거리로 나선 서울시 한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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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을 벗어나 거리로 나선 서울시 한의사들
  • 승인 2015.06.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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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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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임원들이 강남역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대국민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한의사들이 의료기기 사용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려야 안전한 처방을 할 수 있다. 의사들이 반대해도 꼭 사용해야 하는 것이 의료기기다.”

한의원에서 진료를 봐야 할 한의사들이 거리로 나섰다.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대국민 서명 운동과 홍보를 위해서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는 5월 30일 서울약령시장과 강남역 등에서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진료 편의성을 높이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대국민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대국민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서울시한의사회 이승헌 보험이사(왼쪽부터)와 나철 약무이사가 서울약령시장에서 시민들에게 부채를 배포하고 있다. <박애자 기자>

◇강남역에서 서명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의 모습.

◇서울약령시장에서 한의사들의 의료기기 사용을 지지한다며 서명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박애자 기자>

◇서울시한의사회 박혁수 회장이 서울약령시장에서 시민들에게 부채를 배포하고 있다.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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