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부 가톨릭한의사회, 의료사회 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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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부 가톨릭한의사회, 의료사회 봉사상 수상
  • 승인 2015.05.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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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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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천의료사회봉사회 2주년 기념식…매주 의료봉사 공로 인정받아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인천광역시한의사회 가톨릭한의사회(회장 홍성은)가 ‘의료사회 봉사상’을 수상했다. 1994년 ‘사랑의 선교원’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매주 진행한 의료봉사의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가톨릭한의사회는 28일 인천광역시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의료사회 봉사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윤형선 인천의료사회봉사회장, 홍성은 인천시한의사회 가톨릭한의사회장)
가톨린한의사회는 28일 인천광역시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윤형선)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의료사회 봉사상’을 수상했다.

가톨릭한의사회는 인천지부 가톨릭 신자 회원의 모임으로 지난 1996년 정식으로 설립, 의료봉사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기 위한 단체로 현재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현재, 매주 ▲사랑의 선교원 ▲성언의 집 ▲사랑의 이웃 등에서 매주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2013년 5월 창립된 단체로 인천시 내 의약단체(한의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를 주축으로 기업과 사회단체가 함께 지역 사회의 의료 취약계층을 찾아 질환 치료와 상담을 하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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