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보건의료단체들이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에 구호 손길을 내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한의사회(회장 장현석)도 동참하고 나섰다.
대구시한의사회는 지난달 30일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000만원의 구호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장현석 회장은 “어린이와 노약자는 물론,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실의에 빠진 네팔 국민이 다시 일어서는 데 이번 구호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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