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국회의사당 앞 릴레이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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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 국회의사당 앞 릴레이 1인 시위
  • 승인 2015.04.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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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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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찬 수석부회장 '의료기기 사용' 촉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윤성찬 수석부회장.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기도한의사회(회장 박광은)는 27일부터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불허 규제’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박광은 회장에 이어 1인 시위에 나선 윤성찬 수석부회장은 출근시간대인 27일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한의학.’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잡고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불허 규제의 폐기를 촉구했다.

이 날 경기도한의사회 릴레이 1인 시위는 국회공청회를 통해 구성하기로 한 보건복지부 협의체에서 오직 국민의 뜻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 올바른 결과를 도출 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대한한의사협회 100만인 서명운동과 동시에 시작했다.

윤성찬 수석부회장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모든 것은 너무 명확해진다”라며 “국민이 원하고 국민의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필연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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