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앞으로 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 정원철) 회장도 직선제로 선출된다.
전남한의사회는 지난달 7일 전남한의사회 사무국에서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직선제 안을 포함한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차기 회장부터는 직선제로 선출된다.
전남한의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신웅 대의원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2015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 1억1804만5000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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