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의사회, 노인 만성질환 치료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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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한의사회, 노인 만성질환 치료 사업 확대
  • 승인 2015.03.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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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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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성배)는 지난달 26일 전주 르윈 호텔에서 제6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15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 1억6000만원을 편성했다.

김성배 회장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보수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내빈으로 참석한 송하진 전북지사는 축사를 통해 “옛날부터 집안이 한의학에 관련된 분이 많이 있어서 한의학에 대한 이해가 높다”면서, “현재 한의학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 이 문제 또한 잘 해결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노인 만성질환 치료 사업 ▲생리통 사업 ▲금연 사업 ▲노인 퇴행성 질환 치료 사업 ▲비만 치료 사업 등을 포함한 2015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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