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의사회, 난임사업·3대 축제 계승 발전
상태바
경남한의사회, 난임사업·3대 축제 계승 발전
  • 승인 2015.03.12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aj2214@http://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박준수)는 지난달 14일 웨딩그랜덤 2층 라벤더홀에서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난임사업과 3대 축제를 계승해 발전하는 등 201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경남한의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의료기기 관련 대책 마련을 하는데 있어 중앙회에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특별회비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중앙회와 일심동체로 움직이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윤진구 감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박정하 전 마산시한의사회장을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또한, 2015 회계연도 예산을 2억5785만2000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의료봉사 ▲미혼모 한약지원사업 ▲산청한방축제·함양산삼축제·밀양얼음골동의축제 등 3대 축제 계승·발전 등으로 확정했다. 이 외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영근 경남한의사회 사무처장의 30년 근속 표창도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