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한 공동회장에 김효진 회장 새로 선출...김이종 회장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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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한 공동회장에 김효진 회장 새로 선출...김이종 회장 유임
  • 승인 2015.03.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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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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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26차 정총…청한 아카데미·장애인 독립진료소 등 의료지원 활동 추진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회장 박성환, 김이종)는 지난달 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 김이종 회장 연임과 공동 회장으로 김효진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회원들이 묵념하고 있는 모습.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공동회장 박성환, 김이종)는 지난달 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 김이종 회장 연임과 공동 회장으로 김효진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청한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5년 기조를 ‘전통 위에 피어나는 새로운 물결. 청한, 세상 속으로 사람 곁으로’로 정했다.

김효진 신임 회장은 “그간 청한이 다진 기반 위에서 새로운 집행진을 꾸리고 그 속에서 청한의 내적 기반을 굳건히 다져 회원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늘리겠다”면서, “2015년에는 청한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마음의 연대와 의료연대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한은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정책국 세미나 ▲청한 아카데미 ▲장애인 독립진료소, 이주노동자대상 진료 사업 등 의료지원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감사 선출이 있었다. 감사에는 박용, 장재혁 회원이 선출됐다.

정기총회 후 이어진 ‘청한의 밤’ 행사에서는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회원들에게 모범회원상을 수여했고 윤태천 대전지역위원회장, 박성희 전북지역위원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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