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원장으로 돌아가 한의계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
상태바
“현역 원장으로 돌아가 한의계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
  • 승인 2015.03.02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http://


물러나는 정경진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5년간의 소회 밝혀

◇정경진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제26, 27대 경기도한의사회회장을 맡은 정경진 회장이 지난달 26일 경기도한의사회대의원총회에서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정 회장은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별 탈 없이 임기를 마무리하기까지 여러모로 힘을 실어준 회원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에 감사하다”라며 “한의약이라는 일이 어떠한 것보다도 의미 있는 이유는 건강하고 밝은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숭고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한의사 회원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이제 현역 원장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 앞으로도 한의계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일에 여생을 바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