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한의사회 "국민 뜻 따라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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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한의사회 "국민 뜻 따라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 해결" 촉구
  • 승인 2015.02.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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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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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발표... “거짓말로 국민과 언론 기만한 권덕철 실장 사퇴” 요구도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강원도한의사회(회장 박정회)가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도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한의사가 엑스레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거짓말로 국민과 언론을 기만한 권덕철 실장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복지부는 의료법 개정이 아닌 관련 규칙 조항 하나만 바꾸면 수천 만의 국민이 보다 정확히 진단 받고 안전히 치료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면서,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국민의 뜻에 따라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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