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선거 박광은 전 성남시회장 단독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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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선거 박광은 전 성남시회장 단독출마
  • 승인 2015.01.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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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희 기자

홍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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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선거에 박광은 전 성남시한의사회 회장(52·사진)이 단독 출마했다.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정경진)는 12일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제28대 회장 선거에 박광은 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윤성찬(49) 수석부회장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박광은 후보는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후보는 분당차한방병원 진료부장, 포천중문의대 한의학과 주임교수, 성남시한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성남시 박광은한의원 원장으로 있다.

윤성찬 수석부회장 후보는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 후보는 수원시한의사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수원시 윤한의원 원장으로 있다.

이번 선거는 전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우편투표로 당선 여부를 결정한다. 투표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월 5일까지(사서함에 도착한 투표 우편물 기준)이며, 개표는 5일 오후 8시에 할 예정이다. 단독후보인 경우 정관에 따라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이상 찬성표를 얻어야 당선된다.

홍창희 기자 chhong@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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