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옴부즈맨 개편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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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옴부즈맨 개편 첫 회의
  • 승인 2003.09.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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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자 병원장 등 15명 위촉


보건복지부는 1일, 공직사회 부패추방을 위한 국민참여의 일환으로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참신성, 개혁성, 전문성을 가진 인사 15명을 추천 받아 ‘보건복지 옴부즈맨’을 새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새로 구성된 보건복지 옴부즈맨에 한의계 인사로는 강명자 꽃마을 한방병원장<사진>이 위촉됐다.

보건복지 옴부즈맨 제도는 보건복지 행정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발생되는 문제점과 개선돼야 할 점 및 부정비리요인 등을 국민의 입장에서 발굴하여 이를 바르게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옴부즈맨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 사항이나 소극적인 행정행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하여,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국민에게 불편·부담을 주는 사항에 관한 고충민원을 발굴·건의하는 활동을 하게된다.

한편, 복지부는 2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뉴스를 발행하기 위해 부내 사이버뉴스 리포터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제민 기자

● 보건복지 옴부즈맨 명단 ●

△강명자 꽃마을한방병원 병원장 △강창렬 대전혜천대 교수 △김명옥 고대의료원안산병원 간호부장 △김성오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박옥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부장 △서문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성익제 대한병원협회 사무총장 △지성희 종로시니어클럽 관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기획실장 △조홍준 울산대 교수 △이인재 한신대 교수 △이영환 성공회대 교수 △이재원 부경대 교수 △한수부 서울대 교수 △하영환 대한약사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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