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은 2일 오전 10시 대전의 구암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 이혜정 원장은 “새로운 20년을 맞이해 탁월한 연구개발 성과로 한의학 임상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한의학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에서는 채성욱 선임연구원과 한창현 책임연구원이 각각 ‘2014년 올해의 KIOM인상’과 ‘자랑스런 KIOM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한국한의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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